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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로 읽는 과학] 현실로 성큼 다가온 양자 네트워크NEWS SUMMARY 2018. 12. 15. 20:09
과학자들은 해킹 위험이 없을뿐 아니라 정보를 거리에 관계없이 전송하는 양자통신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양자의 특성을 표현할 때 자주 사용되는 뫼비우스띠를 이용해 양자 암호키를 통해 여러 사람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기존의 양자암호를 이용한 원격전송기술은 일대 일로 두 사용자간에 정보를 주고 받는 수준이었다하지만 연구자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양자 얽힘의 특성까지 완벽하게 구현해 무선 양자 네트워크를 구현하는 것이다출처: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5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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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안한 사진이 어떻게"…구멍 뚫린 페이스북(종합)NEWS SUMMARY 2018. 12. 15. 20:04
페이스북은 14일(현지시각) 이용자가 공유하지 않은 사진을 노출할 수 있는 버그(결함)가 확인됐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페이스북은 이용자들에게 사진 노출 사고를 공지하고 어떤 사진들이 노출됐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헬프센터로 안내한다는 방침이다지난 9월 페이스북은 사용자 5000만명의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대규모 해킹 사고가 발생했다출처: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21512512961367&V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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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터넷은행 통해 보는 국내 핀테크 산업 시사점은NEWS SUMMARY 2018. 12. 15. 19:59
보고서는 해외 주요 인터넷전문은행들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인터넷 전문은행이 성공을 위해 기존 은행과 ‘얼마나 차별화된 사업구조(Business Model)를 갖고 있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태규 한경연 연구위원은 “해외의 경우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주체가 금융회사, 자동차, IT, 유통기업들로 다양하지만 기존 은행과 유사한 비즈니스모델을 가진 인터넷전문은행의 성공확률은 높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새롭게 시장에 진입할 인터넷전문은행은 단순히 IT기술의 우수성보다는 차별화된 비즈니스모델 수립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반면 우리나라는 인터넷 전문은행도 기존 은행과 마찬가지로 이자수익 중심의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지적이다출처: http://www.edaily.co.kr/news/read?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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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리기 쉽네…2018 최악의 패스워드는 변함없이 ‘123456’NEWS SUMMARY 2018. 12. 15. 19:56
전문가들의 수많은 보안경고에도 올해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최악의 패스워드인 '123456'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2위는 패스워드인 'password', 3위부터는 역시 숫자들의 행진으로 '123456789' '12345678' '12345' '111111' '1234567'이 그 뒤를 이었다한편 이같은 발표가 있을 때 마다 전문가들은 최악의 패스워드를 피하기 위한 방법을 또다시 소개한다출처: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12156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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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통사, 카카오톡에 뺏긴 '메시징 패권' 되찾는다NEWS SUMMARY 2018. 12. 15. 07:32
삼성전자와 이동통신사가 카카오톡에 빼앗긴 '메시징 플랫폼'의 패권을 되찾는다내년 본격 궤도…아직은 카카오톡의 메시징 패권 되찾기엔 역부족 이통사는 RCS를 통해 4G LTE 시대 이후 카카오톡, 페이스북 메시지 등에 급격히 넘어간 메시징 플랫폼의 패권을 되찾겠다는 전략이다단 삼성전자와 이통사의 초기 RCS는 초보적 단계의 서비스로 카카오톡 사용자를 얼마나 끌어들일지는 불투명하다출처: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2141354315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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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협상 어떻게 되나 많이 물어보는데..서두를 것 없다"(종합)NEWS SUMMARY 2018. 12. 15. 07: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북한과의 협상과 관련, "서두를 것이 없다"며 '속도조절론'을 재확인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많은 사람이 북한과의 협상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물어봐 왔다최근 대북 강경파인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도 "북한이 비핵화에 성과가 있으면 대북 경제제재 해제를 검토할 수 있다"며 유화적 손짓을 보내면서도 김 위원장이 6·12 싱가포르 정상회담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열어 직접 설득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81215005751071?section=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