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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비·식비 증빙 면제' 연구비 사용 대폭 간소화된다NEWS SUMMARY 2018. 12. 20. 21:27
정부가 직접적인 연구 활동에서 사용되는 회의비와 식비 등의 증빙서류 제출을 면제하는 등 연구비 사용방식을 대폭 간소화하기로 했다이전까지는 대학 연구실에서 필요한 운영 경비를 정부 연구비에서 사용할 근거가 없어 학생 연구원 인건비에서 각출하는 폐해가 있었다자유로운 연구 풍토를 망치는 학생연구비 갈취, 서류 조작, 연구비 유용 같은 부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책임성도 함께 강화된다출처: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5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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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현지사 화재 피해 접수 채널 온라인으로 확대NEWS SUMMARY 2018. 12. 20. 21:22
KT는 일상 업무로 각 지역 주민센터에 마련된 접수창구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접수를 최대한 지원하기 위해 2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접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주민센터 접수 마감일시인 26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아울러 KT는 화재 이후 운영 중인 '소상공인 헬프데스크'를 주말(22~23일) 및 공휴일(25일)에도 운영해 소상공인들의 접수를 지원할 예정이다출처: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220_0000508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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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중국의 EU 외교통신망 해킹 의혹 긴급 조사 착수NEWS SUMMARY 2018. 12. 20. 07:29
EU 이사회는 NYT 보도 이후 "EU 이사회 사무국이 민감한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에 대한 의혹을 잘 알고 있고, 그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EU 이사회 사무국은 IT 시스템을 포함해 EU의 시설에 대한 보안문제를 아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NYT는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한 부대가 EU의 외교정책을 조율하기 위해 사용하는 통신망을 해킹해 외교 전문을 '다운로드'한 것을 미국의 보안업체 '에리어 1'(Area 1)이 적발했다고 보도했다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81220002600098?section=it/it&site=major_news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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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방 활용기술 세계 첫 개발에도…규제로 상용화 막혀NEWS SUMMARY 2018. 12. 19. 22:26
국내 바이오 업계가 복부 등에서 지방흡입술을 한 뒤 나오는 인체 폐지방을 활용해 미용·의료용 약품을 생산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지만 규제 문턱에 걸려 상용화에 난항을 겪고 있다바이오업체들이 폐지방을 활용한 제품 생산을 허용해 달라고 지속적으로 요청하자 정부도 제품 상용화가 가능하다면 재활용을 막지 않겠다는 의견을 내기는 했다이와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폐기물관리법이 폐지방 재활용을 연구 목적에 한정해 놓고 있으면서 업체가 알아서 개발한 뒤 상용 제품을 만들어 오면 법 개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서로 다른 부처에 책임을 떠넘기는 것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7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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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구진 '루푸스' 발병 원인 찾아내..공략법 제시NEWS SUMMARY 2018. 12. 19. 07:08
IBS·포스텍 연구진은 아시아계 루푸스 환자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Ets1 유전자 변이에 주목했다Ets1 돌연변이가 Thf2 세포의 급격한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로 인해 '건강한 장기=외부침입자'로 인식해 공격하는 자가 항체가 유도된다는 뜻이다 여기에 더해 아주대병원 서창희 교수 연구팀은 국내 루푸스 환자의 혈액 속 T세포에서 Ets1 단백질 발현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했다Ets1 유전자 변이는 루푸스 환자 질병 중증도와 관련 있다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8121813070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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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역차별 해소法 제정해야"…학계, 정부와 국회 '압박'NEWS SUMMARY 2018. 12. 18. 19:55
18일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관한 '인터넷 기업간 역차별 토론회'에 학계 대표로 참석한 곽정호 호서대 교수는 역차별 방지대책으로 "역외적용 규정이 명문화가 되면 소모적 논란을 방지하고 규제기관이 적극적으로 법을 집행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앞서 지난 13일, 방송통신위원회와 학계 및 업계가 인터넷 기업 역차별 해소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조성한 협의회는 글로벌기업 규제 역외적용 조항 명문화 등의 내용을 담은 역차별 방지 대책을 내놓은 바 있다이날 업계 대표로 참석한 박성호 인터넷기업협회 사무국장도 "해외기업에 규제를 적용하지 못하고 또다시 실태조사 등을 빌미로 국내사업자만 부담을 주는 결과가 있을 수 있다"면서 "정부와 국회는 역차별 규제를 내놓을 때, 해외기업에 책임을 물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