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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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포비아' 확산..'화웨이 5G장비 첫 사용' 한국 문제없나NEWS SUMMARY 2019. 2. 10. 11:11
'화웨이포비아' 확산..'화웨이 5G장비 첫 사용' 한국 문제없나LG유플러스가 5G 기지국을 모두 설치한 후 화웨이 장비 관련 보안 문제가 불거졌을 때 기지국 철거 여부 등에 대한 언급 없이 검증만 받겠다고 하는 것은 무책임한 모습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이 관계자는 "LG유플러스가 2013년 업계 반발에도 국내 최초로 화웨이의 롱텀에볼루션(LTE) 장비를 도입했을 때 내부 기준으로 70여 가지 항목에 대해 보안 검증을 받았다고 했지만 공식적 결과를 밝힌 적이 없다"며 "2013년 LTE 장비를 도입한 이상철 전 LG유플러스 부회장은 2017년 퇴직 후 화웨이 총괄고문(Chief Advisor)을 맡기도 했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LG유플러스는 유통망 교육 자료가 안전 불감증이 아니라 고객에게 정확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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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중국 매출 급감…中 경기침체, 美 수출업체에 직격탄(종합)NEWS SUMMARY 2019. 1. 28. 22:40
애플 중국 매출 급감…中 경기침체, 美 수출업체에 직격탄(종합)화웨이의 약진은 미국 등 서방국가의 화웨이 견제에 이어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 체포 사태가 터지자 중국 내에 불어닥친 '애국주의 열풍'이 한몫한 것으로 분석된다.애플의 중국 실적 부진으로 29일(현지시각) 발표되는 애플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애플 쇼크'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애플이 중국 수요 둔화 등을 이유로 1분기 매출 전망을 낮추자 지난 3일 뉴욕 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10% 가까이 폭락했다.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190128052851009 '애플 쇼크' 충격은 일단 만회…D데이 앞두고 남은 변수는애플은 지난해 4분기(7~9월) 아이폰 판매대수 4689만대를 끝으로 판매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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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달에 연구기지 세운다…'창어5호' 연말 발사NEWS SUMMARY 2019. 1. 23. 18:10
중국, 달에 연구기지 세운다…'창어5호' 연말 발사중국이 인류 최초로 달 뒷면에 '창어4호'를 착륙시킨 다음 단계로 또 다른 달 탐사선 '창어5호'를 올 연말께 발사하기로 했다중국의 현 달 탐사 프로그램은 궤도 비행, 착륙, 귀환의 3단계로 이미 2번째 단계까지는 완성됐다창어5호가 2㎏의 샘플을 지구로 가져오는 것이 다음 단계라고 달 탐사 계획을 총지휘하는 우웨이런 중국공정원 원사는 최근 신화통신 인터뷰에서 말했다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190114140200083 [달 착륙 50년, 요동치는 우주패권]달 토양 활용해 벽돌 만들고 4D 프린팅으로 기지 짓는다중국 국가항천국은 오는 2025년까지 달에 기지를 건설하고 이후 5년 뒤 유인화한다는 포부다그만큼 달 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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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세계 절반이 등을 돌리다NEWS SUMMARY 2019. 1. 20. 08:56
화웨이, 세계 절반이 등을 돌리다올 들어 중국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세계 각 국의 보안 공세가 더욱 강화됐다하지만 화웨이에 대한 보안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만큼 영국 정부가 화웨이 장비 도입을 금지할만한 기폭제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17일 독일의 화웨이 5G 장비 배제 움직임에 대해 보도하며 “중국 장비를 배제하라는 미국의 압박에 고개를 숙였다”고 했다출처: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11811133893942 화웨이 런정페이 "우리 물건 안 사면 어리석은 것"세계 최대 통신장비 제조사인 화웨이를 창업한 런정페이(任正非) 최고경영자(CEO)가 미국과 유럽 등 서방 국가들도 결국 자사 제품을 쓰게 될 것이라면서 자신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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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법원 '미르의 전설2' 저작권 침해한 中게임사에 서비스 중단 명령NEWS SUMMARY 2018. 12. 29. 07:13
중국 법원이 자국 게임사 '37게임즈'의 웹게임 '전기패업'이 한국게임회사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2'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서비스를 중단하라고 판결했다북경 지식재산권법원은 이날 37게임즈의 전기패업 서비스를 저작권 침해 및 부정당 경쟁행위로 규정하고 이를 중단하라고 명령했다37게임즈는 중국에서 미르의 전설2를 서비스하는 위메이드의 파트너사 '샨다게임즈'로부터 서브 라이선스를 받았으므로 저작권 침해가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출처: http://news1.kr/articles/?351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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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5G 패권경쟁의 시작NEWS SUMMARY 2018. 12. 27. 07:52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이 화웨이에 집중되자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여 있는 유럽에서도 전통적인 통신장비 시장의 강자인 에릭슨과 노키아를 보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사실 보안이란 명분이 붙긴 했지만 국내 이동통신 3사 중 LG유플러스 만이 화웨이 장비를 도입한 것도 이러한 배경이 작용했습니다이 같은 사실이 최근 일본과 독일에서 화웨이 배제란 이슈가 불거진 것과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출처: http://www.zdnet.co.kr/view/?no=2018122613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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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중국의 EU 외교통신망 해킹 의혹 긴급 조사 착수NEWS SUMMARY 2018. 12. 20. 07:29
EU 이사회는 NYT 보도 이후 "EU 이사회 사무국이 민감한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에 대한 의혹을 잘 알고 있고, 그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EU 이사회 사무국은 IT 시스템을 포함해 EU의 시설에 대한 보안문제를 아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NYT는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한 부대가 EU의 외교정책을 조율하기 위해 사용하는 통신망을 해킹해 외교 전문을 '다운로드'한 것을 미국의 보안업체 '에리어 1'(Area 1)이 적발했다고 보도했다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81220002600098?section=it/it&site=major_news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