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SUMMARY

화웨이, 세계 절반이 등을 돌리다

화웨이, 세계 절반이 등을 돌리다

  • 올 들어 중국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세계 각 국의 보안 공세가 더욱 강화됐다

  • 하지만 화웨이에 대한 보안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만큼 영국 정부가 화웨이 장비 도입을 금지할만한 기폭제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17일 독일의 화웨이 5G 장비 배제 움직임에 대해 보도하며 “중국 장비를 배제하라는 미국의 압박에 고개를 숙였다”고 했다


화웨이 런정페이 "우리 물건 안 사면 어리석은 것"

  • 세계 최대 통신장비 제조사인 화웨이를 창업한 런정페이(任正非) 최고경영자(CEO)가 미국과 유럽 등 서방 국가들도 결국 자사 제품을 쓰게 될 것이라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런 CEO는 18일 중국중앙(CC)TV와 인터뷰에서 "(우리 제품을) 사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밝혔다

  • 그는 일부 국가에서 정부에 의해 화웨이 제품 사용이 금지된다면 어떻게 대처하겠느냐는 물음에 "이것은 경쟁인데 (우리 제품을) 사지 않는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 수 있겠는가"라며 이같이 답했다

  • '화웨이 사태'에도 침묵을 지켰던 런 CEO는 최근 화웨이 제품 불매 움직임이 확산하자 지난 15일 해외 언론들과 회견을 여는 등 최근 국내외 언론을 통해 적극적으로 자사 입장을 알리고 있다


화웨이 창업자, '기술절도' 부인…"지식재산권 절대 존중"(종합)

  • 그는 "화웨이는 8만7천805개의 특허가 있는데 이 가운데 1만1천502개의 핵심 특허는 미국에서 허가받은 것"이라면서 "우리의 기술 특허는 미국의 정보사회에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 그는 서방 국가가 화웨이 장비를 사지 않는다면 비싼 비용으로 별도의 네트워크를 건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그는 "트럼프가 세율을 대폭 인하한 것은 미국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된다. 미국에 100년간 경쟁력을 확보하게 한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