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사람과 컴퓨터 즐거운 사람과 컴퓨터

* 이탈리아 철도청은 세계 최대 기업용 소프트웨어(SW) 업체인 독일 SAP와 사물인터넷(IoT) 프로젝트를 추진해 유지보수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서로 연결돼 있는 제품과 인프라 등으로부터 받은 데이터를 이들 기술로 분석해 기업의 생산성을 높여준다* SAP는 지난 9월 기업 내부 데이터에서부터 소셜미디어, 인터넷 등에 산재한 데이터 등을 한번에 처리하는 ‘빅데이터 허브’ 솔루션을 발표했다 원문보기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11009504332490

* 엔비디아는 지난달 엔비디아 GPU 클라우드 컨테이너 레지스트리에 GPU 최적화를 거친 AI 프레임웍스 및 딥 러닝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한 바 있다* 새로운 컨테이너의 출시로 연구원들은 엔비디아 GPU 클라우드를 통해 과학적인 워크플로우를 위해 필수적인 AI 프레임웍스, HPC 애플리케이션 및 시각화 도구에 무료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엔비디아 GPU 클라우드를 통해 연구원 및 개발자들은 과학적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설정 및 배포하여 복잡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과정에서 벗어나 오로지 연구 및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 원문보기 : http://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603

* LG CNS가 카이스트(KAIST)와 연구 및 산학, 비즈니스, 교육 등 3개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 특히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산학 과제를 공동발굴 및 공동 수행하고, 필요한 경우 LG CNS 직원을 직접 파견할 예정이다* 산학 과제를 수행할 경우에는 LG CNS의 AI 빅데이터 플랫폼인 ‘DAP’(Data Analytics & AI Platform)를 데이터 분석 툴로 활용하게 되며, 공동 수행 AI 협력 분야는 ▲스마트 팩토리 ▲고객 분석 ▲물류(SCM) 분석 등이며 결과물은 DAP 플랫폼에 탑재된다 원문보기 :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46471

* 불 붙은 '인공지능 칩' 개발 경쟁 인텔은 과감한 M&A로 합종연횡 브로드컴은 부품 공급사업 고수 '특허왕' 퀄컴도 R&D에 열 올려 게임·가상화폐 채굴에 쓰이는 GPU로 성장한 엔비디아 주가 224% 급등… 시총 1260억달러 자율주행자동차, 사물인터넷(IoT) 등 인공지능(AI) 시장을 놓고 반도체 칩 제조업체 간 경쟁이 뜨겁다 * 파이낸셜타임스(FT)는 19일(현지시간) AI 칩 빅뱅에 뛰어든 인텔, 퀄컴, 엔비디아, 브로드컴을 ‘4대 천왕’으로 꼽았다 * 스마트폰용 비메모리 반도체 칩(AP)을 석권한 퀄컴은 플랫폼 회사를, PC 시대 제왕이던 인텔은 데이터 회사를 지향하고 있다 * 2015년 이후 칩 분야 인수합병(M&A) 규모는 1500억달러에 달했다 * 세계 반도체 칩 4위 업체 브로드컴은..

* 네이버와 카카오가 자사 인공지능 기술을 쇼핑에 적용하는데 주목하고 있다* 네이버는 인공지능 기반 추천 시스템 에이아이템즈를 네이버쇼핑에 적용, 사용자 이력에 기반해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카카오 역시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대화방 내에서 이미지를 검색, 바로 구입할 수 있는 형태의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양대 포털업체인 네이버와 카카오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자사 쇼핑 서비스에 상품 추천을 고도화하고 있다* 네이버는 자사 모바일 쇼핑판에 인공지능 기반 개인화 상품 추천 시스템 에이아이템즈를 지난 9월 초 적용했다* 에이아이템즈는 쇼핑과 검색, 뉴스, 네이버tv, 네이버 스포츠 등 여러 네이버 서비스에서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심사나 취향을 분석해 상품을 추천..

* 16일 우성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수석연구원이 진흥회에 올린 `일본 가전산업 현황 및 이슈`(Monthly Report 11월호)에 따르면 인공지능(AI)스피커를 발매한 기업들의 목표는 홈IoT에 있다고 밝혔다* 우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VR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삼성전자가 `기기뿐 아니라 콘텐츠 개발에도 집중해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일본 기업들 역시 이와 유사한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도 VR 관련 기술과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스타트업이 다수 존재하는 만큼 일본 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도모하는 것도 일본 진출에 유효한 접근"이라고 덧붙였다 원문보기 : http://vip.mk.co.kr/news/view/21/20/1551239.html

* 정부가 빅데이터를 활용, 건물에너지의 전기를 연간 647GWh 줄이기로 했다* 에너지 수요관리를 위해 공공기관 전기소비를 빅 데이터를 활용, 합리화하기로 한다는 것이다* 에너지공단 측은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려면, 에너지가 어디에 얼마나 쓰이는지를 알아야 한다"면서 "공단이 마련된 플랫폼을 쓰면 건물 관리자가 냉·난방, 조명, 콘센트 등 용도별 전기 소비패턴을 15분 단위로 알 수 있게 되고 다른 건물과 소비패턴을 비교하는 것도 가능해 소비를 합리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원문보기 :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25301

* GPU 기반 고성능 병렬처리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데브스택이 딥러닝 개발을 위한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최 책임은 IT 인프라에 대해 전문성이 부족한 딥러닝 개발자들도 개발 착수 시점부터 실제 시스템에 적용될 때까지의 전 과정에서 쉽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쓸 수 있도록 기존의 클라우드 시스템이 딥러닝 친화적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브스택은 과제에서 개발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다양한 산업의 딥러닝 개발자들이 쉽고 빠르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쓸 수 있도록 기존의 클라우드 시스템을 딥러닝 개발을 위한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했다 원문보기 : http://www.inter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2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