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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R 시스템 일원화, “정부가 적극 지원해야…”NEWS SUMMARY 2017. 11. 24. 07:28반응형
* 이홍기 대표는 ”과거에는 문헌에 기대에 정보를 취합하고 분석했다면, 지금은 데이터화 된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이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이나 딥러닝에 의한 새로운 가공기술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하며, “그러나 현재의 심평원 데이터만으로 딥러닝으로 이어질 수 없으며, 환자의 치료 결과와 예후까지의 정보가 갖춰져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이 대표는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데이터의 정확성과 표준화”라며, “이렇게 정부가 양질의 의료 빅데이터를 구축한다면, 기업들은 이를 활용해 근거 중심의 연구와 전략이 가능할 것이며 헬스케어 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마지막으로 이홍기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한국의 헬스케어 산업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현재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모을 필요가 있다”며 “현재 병원이 EMR 시스템을 갖추고 있긴 하지만 데이터의 형식이 상이해 취합하고 통합하는 과정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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