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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포비아' 확산..'화웨이 5G장비 첫 사용' 한국 문제없나NEWS SUMMARY 2019. 2. 10. 11:11
'화웨이포비아' 확산..'화웨이 5G장비 첫 사용' 한국 문제없나LG유플러스가 5G 기지국을 모두 설치한 후 화웨이 장비 관련 보안 문제가 불거졌을 때 기지국 철거 여부 등에 대한 언급 없이 검증만 받겠다고 하는 것은 무책임한 모습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이 관계자는 "LG유플러스가 2013년 업계 반발에도 국내 최초로 화웨이의 롱텀에볼루션(LTE) 장비를 도입했을 때 내부 기준으로 70여 가지 항목에 대해 보안 검증을 받았다고 했지만 공식적 결과를 밝힌 적이 없다"며 "2013년 LTE 장비를 도입한 이상철 전 LG유플러스 부회장은 2017년 퇴직 후 화웨이 총괄고문(Chief Advisor)을 맡기도 했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LG유플러스는 유통망 교육 자료가 안전 불감증이 아니라 고객에게 정확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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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KT, 스카이라이프 팔아라…M&A도 부적절"NEWS SUMMARY 2019. 1. 23. 17:56
국회 "KT, 스카이라이프 팔아라…M&A도 부적절"KT스카이라이프가 위성방송의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분리 매각하거나 혹은 '유료방송 합산규제'를 재도입해 엄격하게 영업을 제한하겠다는 방침이다이날 법안소위는 KT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게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의 공공성 확보 방안'을 마련해 2월까지 제출하라고 명령했다만약 2월에 KT가 제출하는 방안이 미흡할 경우 국회는 스카이라이프의 분리 매각을 명령하거나 이미 일몰된 '합산규제'를 방송법과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법에 부활시킨다는 방침이다출처 : http://news1.kr/articles/?3530878 "법 바꾸며 스카이라이프 떠넘기더니..." 고민 깊은 KT 특히 국회가 방송법을 두 번이나 개정해가면서 적자에 시달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