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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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딥마인드팀, 이번엔 '길눈 밝은 AI' 개발NEWS SUMMARY 2018. 5. 11. 06:25
* 구 글 AI( 인공지능) ‘ 알파고 ’를 개발한 딥 마인드가 인간의 뇌에서 공간능력을 인식하는 ' 격자세포' (Grid Cell)를 인공 신경망에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술을 적용한 AI는 길눈이 밝은 사람처럼 한 번 가본 길을 쉽게 찾아내는 능력을 갖게 된다.* 연구진은 “ 단순히 목표물을 찾아가는 과정에선 격자· 위치· 방향 세포 등이 비슷하게 작동한 반면 닫힌 문을 열거나 지름길을 발견했을 때는 격자 세포 역할을 하는 신경망 부위만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 고 설명했다.원문보기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51008375436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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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고용종말 시대, 창조적 일을 찾아라NEWS SUMMARY 2018. 2. 3. 08:57
* - 기계와 덧없는 전쟁 반복될 것 - 기여에 의한 분배경제 필요” 베 르나르 스티글레르는 ‘ 자동화 ’를 고용에서 해방될 기회로 본다.* 단, 마르크 스는 자본주의의 필연적인 결함으로 이윤율이 떨어져 고용이 붕괴할 것으로 예견했지만, 사실상 고용의 해체를 불러온 것은 ‘ 자동화’ ‘ 인공지능’ ‘ 로봇화 ’라고 스티글레르는 말한다.* 공정하고 이성적인 재분배가 이뤄 지지 않으면, 고용에서 내몰린 사람들은 자동화에 대한 분노만 키우고 기계와 덧없는 전쟁을 벌일 뿐이다.원문보기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80203.2201200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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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도 관료들 '능구렁이 화법'에는 못당해...국회 답변서 작성에 한계NEWS SUMMARY 2018. 1. 8. 20:55
* 일본 경제산업성이 지난해 2월 AI가 국회 답변서 초안을 작성하는 실험을 실시한 결과, 장관이나 관료의 애매한 발언을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또 한 장관이나 관료가 정책 실행 여부에 대해 명확하게 답변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AI가 어떻게 답변할지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었다.* IT 기업을 창업한 경험이 있는 나 카 나니 가 즈 마( 中谷一馬) 입헌 민주당 의원은 “AI 가 언젠가는 정확하고 명확한 답변을 만들 수 있게 되면 애매한 답변을 반복해 온 장관이나 관료는 AI에게 명확한 답변을 추궁당할 것이다.원문보기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1081106001&code=97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