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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 대신 코드베이스를 고쳐라: Cursor 1,000개 PR 자동 머지와 에이전트 신뢰 곡선AI 2026. 10. 29. 09:03
코딩 에이전트를 도입한 개발팀의 일상은 대개 불신으로 시작한다. 에이전트가 만든 코드가 그럴듯해 보여도 한 줄씩 뜯어보며 검토한다. 엉뚱한 라이브러리를 임포트하거나 미묘한 논리 버그를 심어두지 않았는지 감시하는 사이, 개발자는 지치고 만다. 에이전트를 10개, 100개 띄워 병렬로 실행하자는 제안은 공허하게 들린다. 에이전트 하나가 내놓는 코드조차 믿지 못하는데 100개를 돌리면 리뷰 대기열만 폭발하기 때문이다.Cursor와 SpaceXAI를 거친 로렌 탄(Lauren Tan)은 정반대의 운영 모델을 증명했다. 한 달 만에 에이전트가 작성한 PR 1,000개를 머지했고, 다음 달에는 12일 만에 800개 PR을 처리했다. 아침에 출근하면 에이전트가 밤새 작성하고 자동 머지까지 끝낸 PR 20여 개가 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