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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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해도 흠집 나도 '원상복원'..신기한 신소재 등장NEWS SUMMARY 2019. 2. 9. 08:52
절단해도 흠집 나도 '원상복원'..신기한 신소재 등장신소재를 개발한 일본 이화학연구소 측은 물 속, 우주 공간 등 여러 환경에서 자기복원재로 쓸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기존 자기복원재가 빛이나 열 등이 필요했다면, 이번에 개발된 소재는 외부 에너지가 필요 없습니다.개발자는 "자동차나 건물 보호제, 인공장기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해당 소재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출처 :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766922 [이진욱의 전자수첩] 한국은 봉?..같은 TV가 미국보다 한국서 더 비싼 이유국내 TV 시장은 삼성전자, LG전자와 롯데하이마트 등 몇몇 대기업들이 독점 판매하는 구조다.그러나 미국은 수많은 유통업체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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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난해 전세계 스마트폰시장 점유율 20% 무너져NEWS SUMMARY 2019. 2. 4. 09:21
삼성전자 지난해 전세계 스마트폰시장 점유율 20% 무너져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3억700만대 가량으로 지난해 4분기 대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올해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될 5G 스마트폰과 폴더블폰이 스마트폰 시장 전체는 물론 국내 업체들에게도 중·장기적인 반전의 카드가 될 가능성이 제기된다.임수정 카운터포인트 연구원은 "5G와 폴더블폰으로 인해 파생되는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새로운 콘텐츠 등 사용자 경험 변화가 2019년 이후 스마트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삼성전자는 5G폰과 폴더블폰 양쪽 모두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연내 상용화 계획을 밝혔고, LG전자 또한 미국 통신사와의 파트너십을 앞세워 5G폰의 조기 상용화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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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에 1위 뺏긴 삼성, 非메모리 키워 역전 노린다NEWS SUMMARY 2019. 2. 1. 09:12
인텔에 1위 뺏긴 삼성, 非메모리 키워 역전 노린다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비메모리 산업은 고급 두뇌가 꼭 필요하지만 국내 대학이 배출하는 반도체 박사 수는 매년 줄고 있다"며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 인력도 매년 3000명이 필요한데 공급은 1000명에 불과하다"고 말했다.반도체가 한국 수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산업임에도 지난 10년간 정부 R&D(연구개발) 예산이 2배 늘었을 때(10.8조→19.7조원) 반도체 R&D 예산은 63% 감소(0.1조→0.03조원)한 것도 악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반도체 학계의 설명이다.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시장은 적기(適期) 공급이 가장 중요한데 현재 신제품 개발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며 "신규 인력을 많이 뽑아도 당장 반도체 고급 인력을 대체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