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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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에 1위 뺏긴 삼성, 非메모리 키워 역전 노린다NEWS SUMMARY 2019. 2. 1. 09:12
인텔에 1위 뺏긴 삼성, 非메모리 키워 역전 노린다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비메모리 산업은 고급 두뇌가 꼭 필요하지만 국내 대학이 배출하는 반도체 박사 수는 매년 줄고 있다"며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 인력도 매년 3000명이 필요한데 공급은 1000명에 불과하다"고 말했다.반도체가 한국 수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산업임에도 지난 10년간 정부 R&D(연구개발) 예산이 2배 늘었을 때(10.8조→19.7조원) 반도체 R&D 예산은 63% 감소(0.1조→0.03조원)한 것도 악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반도체 학계의 설명이다.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시장은 적기(適期) 공급이 가장 중요한데 현재 신제품 개발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며 "신규 인력을 많이 뽑아도 당장 반도체 고급 인력을 대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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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성장 '둔화'...AI 전용 반도체 개발 시급NEWS SUMMARY 2018. 2. 5. 07:13
* 산업연구원, ' 메모 리 반도체 경기 전망과 발전과제' 반도체 고성 장 이어지지만 성장 폭은 작년보다 둔화【 세종= 뉴 시스】 박 상영 기자 =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을 이끌었던 반도체 수출이 올해도 증가세를 이어 갈 전망이다.* 산업연구원은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메모리 반도체 경기 전망과 발전과제를 발표했다.* 산업연구원은 국내 반도체산업이 2018년에도 고성장이 지속되겠지만 수출 증가율은 지난해 60.2%에 비해 크게 낮은 18.6% 로 예상했다.원문보기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202_000022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