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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없이 앱 만드는 일반인 개발자, 로코드·노코드 열풍NEWS SUMMARY 2017. 11. 28. 07:00반응형
* 가트너는 2021년까지 기업 내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수요는 IT가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에 비해 약 5배 가량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 로코드와 노코드 툴을 통해 일반적인 비즈니스 사용자도 빠르고 쉽게 새로운 앱을 만들거나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 기업은 이러한 플랫폼을 모바일과 데스크톱 앱 개발에 모두 적용한다 * 현재 이 조직의 세일즈포스 관리 팀 관리자인 리하드는 세일즈포스 로코드/노코드 툴을 사용해 모바일 및 데스크톱 기능을 개발, 동료들의 업무 수행을 돕고 있다 * 이러한 일반인 개발자를 뒷받침하는 힘은 과거에 필수로 여겨졌던 어려운 과정 없이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로코드 및 노코드 플랫폼, 드래그 앤 드롭 툴의 확산이다 * 로코드/노코드 툴의 지지자들은 누구나 빠르고 저렴하게 필요한 기능과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으므로, 기업이나 조직에서 새로운 소프트웨어에 대한 사용자의 요구 사항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한다 * 일반인 개발자의 약진 로코드 플랫폼 개발사 아웃시스템(OutSystems)이 발행한 “2017년 애플리케이션 개발 현황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12월 설문에 참여한 전 세계 3,200명의 IT 전문가 중 43%는 소속된 조직이 이미 일반인 개발자를 지원하거나 지원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 그래서 직원들이 스프레드시트에서 관리해온 작업을 처리할 앱을 만들기 위한 로코드 플랫폼으로 퀵 베이스를 선택했다 * 개발 작업의 90%는 여전히 이 개발자들이 수행한다 * 또한, 잘릴은 아웃시스템에서 기존 모바일 앱인 KSU모바일(KSUMobile)을 새로 작성하면서 로코드 접근 방법을 모바일 앱 개발에도 적용하기 위해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 그러나 스타크닉은 몇 년 전 로코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인 퀵 베이스에 투자했고 이후 다른 베리떼 직원들을 위한 앱을 만들어왔다
원문보기: http://www.itworld.co.kr/news/107328#csidxe569d0f5e5aac949cdd10d6ab49de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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