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준혁 넷마블 의장 "사업영역 확대로 미래경쟁력 확보"

* 방 준 혁 넷 마블 의장은 6일 " 넷 마블은 미래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플랫폼 확장, 자체 IP( 지적 재산권) 육성, AI( 인공지능) 게임 개발, 신 장르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 이라고 말했다.

* 백 영 훈 부사장은 " 레 볼루 션을 이을 넷 마블의 초대형 MMORPG 3 종과 글로벌 빅 마켓에서 인지도가 높은 유력 IP를 활용한 게임들이 대거 개발 중이며, 다양한 장르의 개발작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여 갈 것" 이라고 말했다.

* 방 의장은 " 특히 중국 기업은 자본 경쟁력, 게임 개발 역량 경쟁력, 스피드 경쟁력 등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일본, 미국 등 빅 마켓에서도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면서 " 넷 마블은 현재 투자유치 및 상장 등으로 규모의 경쟁력을 확보했고,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사업 역량 경쟁력과 게임 개발 역량을 확보했지만, 스피드 경쟁력은 정체 상태로 이를 극복할 선제적인 미래 경쟁력 확보가 필요 하다고 생각했다" 고 말했다.

원문보기 :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37&year=2018&no=85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