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프킨의 관점에서 보자면 우리나라는 아직 3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반에 위치한다고 볼 수 있다
* 4차 산업혁명은 정보화 기술을 바탕으로 한 3차 산업혁명의 연장선에 있지만 기존의 산업혁명과는 크게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 지금까지 산업기술 혁명이 생산구조의 변화와 사회구조의 변혁을 초래했다면 4차 산업혁명은 인간의 존재에 대한 정의를 다시 해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 우리나라의 2차 산업혁명을 선도했던 신발 산업이 다시 그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까
* 스마트 팜은 농업의 근본적인 생산체계를 바꿀 수 있을까
* 이런 제약조건 때문에 우리 농업은 빠른 기술 발전에도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점점 더 축소되었다
* 바야흐로 농업(최소한 과채류)은 본격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었다
* 이를 통해 농산물이 아니라 농업기술과 자재 등 농업생산에 필요한 기본 요소를 공급한다
* 미래의 농업은 점점 더 기술과 시장이 주도할 것이다
* 끝으로 4차 산업혁명은 기술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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