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사람과 컴퓨터 즐거운 사람과 컴퓨터

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4대 가상화폐거래소 중 빗썸과 코인원이 KISA(한국인터넷진흥원)로 부터 지난달 27일 ISMS 인증을 획득했다이로써 정부로부터 ISMS 의무 대상이 된 업비트, 코빗, 코인원, 빗썸 모두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이에 ISMS 인증을 통한 보안 시스템 고도화로 국내 주요 거래소 모두 보안성이 향상됐다는 평가다출처: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9010202101531041001

AD Network는 인벤토리(광고를 노출시키는 광고판)를 구매하는 광고주와 판매를 하는 매체 사이에 있는 중개자입니다. 기존에는 광고주와 매체 사이에 직접 연동을 통해 광고가 노출되었으나, AD Network 가 등장하면서 광고주와 매체 간 일일이 연동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AD Network는 다양하고 많은 매체들의 인벤토리를 구매하고, 다양한 기준으로 카테고리화 하여 광고주에게 판매합니다. 이로 인해 광고주는 기존보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광고를 할 수 있게 되었고, 매체 역시 다양한 광고를 노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광고주와 매체가 다 만족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광고 시장이 계속 커짐에 따라 수많은 AD Network 가 등장하였습니다. 그러면서 ..

지난주 네이처는 '2019년 주목해야 할 과학분야 이슈(What to watch for in 2019) 10선'을 발표하고, 그 중 우리나라와 미국, 영국이 2019년부터 남극에서 함께 추진할 예정인 '스웨이츠 빙하 변화 연구' 프로젝트를 1순위로 꼽았다서남극에 위치한 스웨이츠 빙하(Thwaites Glacier)는 이미 붕괴가 진행되고 있다해수부는 올해 '서남극 스웨이츠 빙하 돌발 붕괴가 유발하는 해수면 상승 예측' 연구예산을 확보해 내년부터 4년간 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출처: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228_0000515850

중국 법원이 자국 게임사 '37게임즈'의 웹게임 '전기패업'이 한국게임회사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2'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서비스를 중단하라고 판결했다북경 지식재산권법원은 이날 37게임즈의 전기패업 서비스를 저작권 침해 및 부정당 경쟁행위로 규정하고 이를 중단하라고 명령했다37게임즈는 중국에서 미르의 전설2를 서비스하는 위메이드의 파트너사 '샨다게임즈'로부터 서브 라이선스를 받았으므로 저작권 침해가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출처: http://news1.kr/articles/?3512135

이에 따라 KT 측은 화재로 인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 피해에 약관과 상관없이 위로금 형태로 피해를 보상한다는 입장이지만 소상공인 등 측은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사안에 따라 KT가 소상공인에게 제공키로 한 위로금이 손해보상 또는 손해배상이 될 수 있는 형태다이와 관련 지난 26일 소상공인 피해접수를 마감했으며, 여러 대안을 검토 후 빠르면 내달 중순부터 위로금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출처: http://www.inews24.com/view/1148165

AD Tech는 광고(Advertising) + 기술(Tech) 로 구성된 합성어 입니다. 광고를 하기 위한 기술 또는 기술을 이용한 광고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AD Tech 에는 Programmatic Buying, DSP, SSP, AD Exchange 가 있습니다. 초기 광고 시장은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매체에 광고주가 직접 연락을 하여 광고비를 내고 광고를 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Direct Buying 이라고 합니다. 과거의 광고시장은 소수의 매체만 존재했기에 Direct Buying 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광고 시장이 확장되면서 다양한 매체가 등장하였고, 광고주가 다양한 매체에 직접 연락을 해서 Direct Buying 을 하는것이 점점 어려워 졌습니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광고가..

정부 감독의 사각지대였던 D급 통신국사도 정부가 직접 점검하며, 재난시 통신망 생존성 강화를 위해 D급 통신국사까지 우회경로 확보 의무화가추진된다특히 재난 사고시 피해범위가 큰 A~C급 시설에서도 A급 3개, B급 1개, C급 2개의 통신국사(모두 중소통신사)가 복수전송로를 설치하지 않았다이번 KT 통신구 화재에서 통신국사의 통신망 우회로가 확보돼 있지 않아 피해가 컸다출처: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84726619442784&mediaCodeNo=257

과학자들은 국내 많은 건물이 지진 대비에 취약하다고 지적한다지진이 났을 때 건물 내부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판단하는 데 필요한 기본 기술은 바로 거동감지 센서다10층 이상 건물이면 일반적으로 2, 3, 4층이 지진에 가장 취약하다출처: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2261704317684